home HOME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자연의 순환을 통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인천일보]인천 최초 친환경건물 '에코센터'활짝

인천 최초 종합 환경 교육 체험 시설인 '업사이클 에코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에코센터에 따르면 최근 내부 체험시설 준공을 마치고 10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공식 개관은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로 계획돼 있다.

에코센터는 인천시와 남구가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실현을 위해 2014년 기획한 시설이다. 구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 등을 진행하고 용역 보고회를 연 바 있다.

센터는 주로 자원순환(재사용) 교육과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 리사이클 디자인'의 줄임말로 폐기물에 디자인을 가미해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센터 기공식은 2015년 진행됐고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건물은 학익동 736 일원 1275㎡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860㎡ 규모로 지어졌다. <인천일보 2016년 12월22일자 18면>

센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녹색건축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건물에서 나오는 냉방·난방·조명 등의 에너지가 모두 태양광, 지열, 소형풍력 등으로 자체 생산 돼 건물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생태놀이터공원과 옥상텃밭이 들어서 완공 전에도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돼왔다. 생태놀이터공원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받은 빗물을 이용해 정원을 가꾸는 시설로 환경부가 주최한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곳에는 일반 도심공원보다 5배나 많은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다. 종 별로 이름표가 달려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식물의 이름을 배울 수 있다. 센터는 생태해설사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자원순환학교, 숲놀이교실, 재활용 공예 체험 등이다. 체험을 원할 경우 사전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에코센터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 등이 들어서 있는 인천은 친환경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체험 을 통해 전 연령대가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Comments